[건축공사] 목조주택은 수명이 짧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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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풍광을 담은 사진을 보면 페인트가 군데군데 벗겨진 낡은 나무집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목조 문화재를 봐도 그 오랜 시간만큼 낡아있는 모습에 목조주택은 수명이 짧다는 선입견을 갖기 쉽습니다.
하지만, 잘 지은 돌집은 5천년 이상 가고, 잘 지은 나무집은 천년 이상 가고,
잘 지은 콘크리트 집은 백년밖에 못 간다는 어느 건축가의 말처럼,
목조주택은 최소 50년에서 20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앞서 말한 것처럼 페인트나 지붕 등이 세월의 풍화에 따라 변질되기는 합니다만,
그것이 주택의 구조 전체를 무너뜨리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부분적인 보수만 해나간다면 30년이 채 못 되어 허물어버릴 수밖에 없는
콘크리트 주택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명을 가진 것입니다.
또 한가지 목조주택의 스타일에 따라 낡아보일수록 그 나름의 운치가 살아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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